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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 전개…‘안심박스’ 신청 이벤트도

입력 | 2021-07-19 14:15:00


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햇반은 지난 16일부터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을 전개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안심박스’를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털에서 ‘햇반 안심박스’를 검색하고 ‘햇반 안심 이야기’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마이크로 사이트로 접속 할 수 있다.

안심박스는 햇반이 자체 제작한 굿즈가 포함된 안심키트, 햇반 매일잡곡밥 12개입, 햇반솥반 4개입으로 구성됐다. 햇반의 안심 이야기를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안심박스에는 1년 혹은 6개월분에 해당하는 햇반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햇반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소비자들이 그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햇반의 안전성 요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햇반에 따르면, 햇반의 용기 및 리드필름(내/외면)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균 클린룸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보존료를 넣지 않고도 9개월 동안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햇반은 이 같은 내용을 캠페인에 담았다. 특히 캠페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햇반 안심박스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바이럴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은 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