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총 4852대 내년 4월까지 신차 주문 접수 완료 우루스 2796대·우라칸 1532대 미국 판매대수 1위… 1502대 인도 올해 여름 신차 ‘우라칸 STO’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이 이어졌다”며 “이는 오는 2024년까지 15억 유로(약 2조300억 원) 넘는 투자를 통한 브랜드 전동화 추진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람보르기니 아벤타드로 LP780-4 얼티마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총 1502대가 인도됐다. 중국과 독일은 각각 602대, 391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영국 318대, 일본 258대, 중동 226대, 이탈리아 197대 순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