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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셋째 임신설’ 비, 해명…“지극히 개인적인 일”

입력 | 2021-07-21 14:15:00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20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겼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댓글로 곽시양, 이시언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셋째를 임신한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해당 글이 관심을 모으자 비는 게시글에 “#일임 #일일일일 #좋은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임신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