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인스타그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1일 윤 전 총장은 개설과 동시에 한 어린이로부터 받은 그림을 올렸다.
‘윤석열’이라는 글씨와 함께 엉덩이 탐정 그림을 게재한 윤 전 총장은 “너의 꿈을 아저씨도 믿어줄게”라고 공유했다. 앞서 엉덩이 탐정은 윤석열과 닮았다는 만화 캐릭터이다.
‘ㅇㅅㅇ’이라는 프로필 소개와 함께 개설된 윤 전 총장 인스타그램은 공개 한 시간도 되지 않아 팔로워 수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