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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로스팅 원두의 진한맛 ‘맥심 티오피 스모키’

입력 | 2021-07-22 03:00:00


최근 몇 년 새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커피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5월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했다.

맥심 티오피 스모키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 등 2종이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으며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풍부한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75mL의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처음 얼굴을 알린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지난해 6월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브랜드 활력을 한층 더했다. 또 맥심 티오피는 ‘심플리스무스’와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페트형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동서식품이 2019년 선보인 대용량 페트형 제품으로 커피음료 음용 트렌드가 중대규격을 중심으로 소비된다는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제품 용량은 360mL로 기존 ‘심플리스무스’ 제품(240mL) 대비 50% 커졌으며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