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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따라 사무실 구분해 효율성 극대화

입력 | 2021-07-23 03:00:00

놀라움 마곡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을 분양 중이다.

롯데건설의 새 브랜드가 적용된 놀라움 마곡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11m²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비주거 상품으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입주 기업에 한해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해 초기 부담이 낮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강서구 양천로 47길 40에 들어선다. 공항대로도 가까워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약 50만 m²의 대규모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이 있어 숲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근로자들과 입주 기업을 위해 비즈니스 라운지, 옥상정원, 옥외테라스 등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놀라움 마곡은 업무형, 제조형 오피스를 층별로 구분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상 1층∼12층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한 섹션오피스 형태로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지하 1∼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됐으며 지상 1, 2층에는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211호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