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대상·KS-QEI 이어 KSQI 수상 수입차판매점 최고 평가 서비스 품질·만족도 입증 신설된 수입인증중고차부문 1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평가 수입자동차판매점과 수입인증중고차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KSQI는 올해 12회를 맞았다. 소비자 체감 서비스품질을 지수로 나타낸다.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소비자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고 부문별 수상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벤츠코리아는 11개 영역 중 적극성과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이 최고점을 받으면서 수입차판매점부문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틸로 그로스만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들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부문 총괄 부사장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 10주년이 되는 해에 의미 있는 기록을 통해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브랜드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애프터세일즈서비스부문에서는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