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고추리반’ 캡처 © 뉴스1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다시 공부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여고추리반’에서 장도연은 “지난 주에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서 오늘은 6시간이 아닌 7시간을 자 봤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이후 등장한 박지윤을 향해 “오늘 지윤이 곱네”라고 농을 던졌다. “청담동 며느리처럼 하고 왔네”라는 말에 박지윤은 “맞아, 내 꿈이야.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근데 시험을 그렇게 봐서 청담동 며느리 될 수 있을까”라고 털어놔 폭소를 더했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엘리트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새라여자고등학교의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