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6시 내고향’을 접수했다.
홍자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홍천 옥수수 홍보에 나섰다. 홍자는 36도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옥수수를 수확했다. 또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까딱없어요’를 가창했다.
홍자는 농사일이 힘들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아버님, 어머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제가 고향에서 더 힘이 난다”며 “많은 분들이 농민들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