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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서… “바캉스 인증샷 찍어요”

입력 | 2021-07-23 03:00:00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더위를 피해 경북 청도군 화양읍 ‘와인터널’을 찾은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방치됐던 경부선 기차터널을 활용해 2006년 와인 숙성 저장고와 카페로 조성됐다. 와인터널은 1년 내내 기온이 14∼16도 안팎으로 유지된다.

청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