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대 초반을 기록하겠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던 지난 22일의 1842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이어간 것은 지난 7일(1212명)부터 17일째가 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