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두심이 식객 허영만과 백반기행에 나선다.
고두심은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제주도 서귀포 밥상을 맛본다.
허영만과 고두심은 해발 500m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마을에 위치한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고두심은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인 물냉면을 맛보고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생각날 맛”이라고 극찬했다.
바로 최근 촬영한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무려 ‘33살 연하’ 지현우와 사랑을 이룬 것. 하지만 “성에 안 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