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종합 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021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그랑프리 포함 총 7개 부문에서 9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는 테크 솔루션, 마케팅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특별부문 등 4가지 대분류 하에 총 14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해 소셜미디어 부문에 출품한 ‘이마트 YouTube 채널 ‘이마트 LIVE’’ 캠페인이 그랑프리를 받았다. 주최 측은 “이마트의 가치, 식재료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신념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채널 관리와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급변하는 핵심 타깃과 디지털 생태에 빠르게 대처하였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최영섭 대표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영상, 소셜 컨텐츠,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 등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부문을 대표하는 회사임을 보여주는 결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공적인 통합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