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을 생중계한 지상파 시청률 합이 15%대로 집계됐다. 한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긴 결승전이다.
24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날 오후 4시45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지상파 3사 KBS 2TV·MBC TV·SBS TV가 중계한 혼성단체전 결승 실시간 시청률 합은 15.03%로 조사됐다.
방송사별로는 MBC TV 8.32%, SBS TV 4.21%, KBS 2TV 2.50% 순이었다. 각각 장혜진, 박성현·박경모 부부, 기보배가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