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활약 홈럼 2위 게레로 주니어와 3개차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35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안타, 3회 삼진을 기록한 오타니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오타니는 홈런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격차를 3개로 벌렸다.
LA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활약으로 6-2로 승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