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26일 자정 박지훈은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훈은 빨간색 니트와 체크 패턴의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우수에 찬 눈빛이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오 클락’을 발매한 박지훈은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더블유’ 등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어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를 통해 더욱 풍부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마이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