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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 영화로 제작

입력 | 2021-07-26 11:29:00

TV 시리즈 시즌2도 제작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세계 최대 규모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협업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이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시리즈로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에 방영됐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TV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해 바닷속 세상을 탐험하는 아기상어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은 TV 시리즈 시즌2도 제작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니켈로디언과 협업한 ’베이비샤크 빅 쇼‘를 새로운 TV 시리즈와 영화로 재탄생시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