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우뇌 발달 돕는 특허 프로그램 제공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아두뇌교육부문 / 2년 연속
브레인나우

스칸디에듀의 ‘브레인나우’는 유아 두뇌 교육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대상 정상에 올랐다.

브레인나우는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뇌 과학 기반 두뇌 자극 프로그램인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브레인나우 메타한자를 제공하고 있다.

브레인나우의 주요 목적은 언어 교육이 아니라 두뇌의 활용능력 극대화에 있고 언어는 수단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뇌 과학 기반 프로그램은 우뇌의 주요 기능인 포토 카피능력, 고속 연산능력, 고속 암기능력, 절대음감 등을 키워주기 위해 플래시메소드, 이미지트레이닝, 패턴 인식훈련 등을 제공한다. 유아기 시절 고유의 능력을 절정으로 끌어주기 위한 방법론을 적용하며 교육 방법과 관련해 특허 4개를 보유 중이다.

브레인나우는 책과 교구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디지털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앱에서는 아이의 커리큘럼 진행 상황이나 패턴에 대한 단계별 노출도, 학습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을 기록하는 학습캘린더, 아이의 성취도나 향상도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리포팅하는 퍼스널트레이닝 기능을 제공한다.

김서영 스칸디에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에 이미 지난해 매출을 달성했고 전국적으로 가맹지사 문의가 이어져 40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잠시 출시가 미뤄졌던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Pack2’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