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는 40대 이하 인구 비중이 약 72%인 젊은 도시다. 1000명 당 영유아 수(0∼2세)가 53명으로 영유아 비율도 전국 1위다. 출산율 수도권 1위, 맘카페 회원 수 40만 명 이상 등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젊은 엄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역의 특색에 맞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동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이가 즐거운 교육 & 놀이 시설이 가득∼
문화센터인 라이프스타일 랩의 커뮤니티 라운지.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소수로 구성된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비 슬로우’
소규모 그룹별 체험 강좌를 들을 수 있는 키즈 쿠킹 스튜디오.
본관 지하 2층에 위치한 ‘비 슬로우(Be Slow)’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쇼핑은 물론 문화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비 슬로우에는 국내 최대 규모 약 2700m²(약 810평)의 문화센터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이 있다. ‘삶과 예술의 균형과 조화를 꿈꾸는 곳’이 콘셉트로 전통적인 문화센터에서 확장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가 준비됐다.
동탄점 시그니처 브런치 카페인 ‘파리크라상 NEO(네오)’ 도 위치했다. 약 628m²(190평) 규모로 층고 18m를 자랑하는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다. 비스퀴 해산물 파스타,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안중민’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엄마와 아이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공간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1층 스트리트몰 조감도.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롯데마트 잠실점에 이어 3번째로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심리상담소’를 오픈한다. 산후우울증 등을 겪는 엄마들의 심리 케어나 아이 심리 상담 등 동탄 주민을 위한 맞춤 상담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아동 심리 상담, 지능 상담 등을 통해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어루만져 줄 계획이다.
매거진으로 만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오픈을 기념해 동탄 지역의 3040 젊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자녀를 위한 키즈 워크북을 발행한다. 새로운 감각을 채우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디스커버 뉴 인스피레이션(Discover new inspiration)’의 메시지를 담았다. 매거진은 7∼8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어라운드, 위(Around, WEE) 매거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