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Collection 세상 힙한 ‘여우’와 귀여운 ‘브라운’이 만났다
메종키츠네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를 출시했다.
‘파리에서 만난 브라운(BROWN)과 키츠네(KITSUNE)’를 콘셉트로, 브랜드 캐릭터인 여우와 브라운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한 심벌인 여우는 재해석돼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고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을 담았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티셔츠. 메종키츠네의 심벌인 여우는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고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이 담겨있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캡슐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메종키츠네 온라인스토어. 전국 메종키츠네 매장과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메종키츠네와 라인프렌즈의 협업은 브라운과 키츠네가 에펠 타워 아래에서 스케이트보드에 앉아 좋아하는 레코드를 듣거나 쿠키를 먹는 모습이 담긴 16종의 라인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GIF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