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추영우(22)가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21’에 출연한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추영우는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기로 했다. 기존에 ‘정영주’는 연기자 김영대가 하기로 했으나 최종 하차하면서 추영우가 합류하게 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추영우는 지난 2월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로 이름을 알린 신인이다. 앞서 다음 달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도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