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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첫 계열사 사장단회의서 ‘ESG’ 논의

입력 | 2021-07-28 03:00:00


LX가 사명을 바꾼 뒤 처음으로 연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LX홀딩스는 최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등 5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사진)을 포함한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CEO를 제외한 임원들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사장단 회의에선 ESG 경영이 중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