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해 학원 보내기가 염려되는 요즘이다. 또한 과도한 사교육비가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 학원 등록을 통한 기계적인 학습이 아닌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고 사교육비 절감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잠자는 뇌를 깨우는 방법을 1968∼1979년에 10∼100배 빠른 초속정독법 개발을 시작으로, 1979∼1989년 11년간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의 실험 연구 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독창적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세계 최초로 완성시켜 장영실과학상을 수상하였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1단계에서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초고속 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줘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 이상 향상된다. 2단계는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 5, 3 원칙 등 암기법이며, 3단계인 응용 단계에서는 교과서 및 전공서적 요점 정리 7원칙, 전뇌 이미지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준다. 5일에서 10일 안에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김 박사는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는 삶의 운명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제도권으로 도입시킨다면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 또한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출산율을 높일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뇌 계발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암기력 증진으로 인해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65세에서 80대까지 수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모 양은 고1 겨울방학 때 배워 전교 100등대에서 전교 1∼3등으로 장학금을 받고 졸업, 현재 홍익대 미대 전액 성적장학금을 받고 있다. 서울대에 합격한 조모 양은 등록금 전액 면제인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박모 씨(79·여)는 서강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입소문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중국, 필리핀에서도 배우러 오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명에 의해 김일성대학은 물론 전교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3단계과정 중에서 1단계인 초고속 읽기 과정을 ‘속독대회’란 명칭으로 대회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용진 박사의 저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63판 발행되었고, 일본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300만 부 이상 발행되었다. 1979년부터 현재까지 KBS, MBC, SBS TV를 비롯해 일본 NHK, 후지TV, 중경CCTV 등에도 보도되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일본 국회도서관에 12종류의 저서가 소장된 검증된 학습법이다. 세계 218개국 어느 나라의 언어, 문자에도 적용이 가능해 글로벌 교육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말한다.
본 학습법은 월∼일요일까지 매일 수업이 있으며, 상담 및 설명회는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