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1.7.28/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후 또 한번의 큰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선수와 코치진에게 축하의 글을 남겼다.(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2021.7.28/뉴스1
끝으로 문 대통령은 “열정과 도전으로 대한민국을 드높인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