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의 딸 로린이가 류진의 아들 찬호 바라기에 등극한다.
오는 30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제철을 맞은 초당 옥수수를 준비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기태영은 이웃주민인 배우 류진의 가족에 옥수수를 나눠주기 위해 딸 로린이와 류진의 집을 방문한다. 찬호와 만난 로린이는 “짜노오빠!”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에도 로린이는 찬호를 따라다니며 “나는 오빠가 좋아”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준다.
한편,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오윤아, 류수영, 기태영이 ‘여름의 맛’을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KBS 2TV에서 평소보다 20분 늦은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