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대구-부산에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 개장 가전-가구 어우러진 리모델링 선봬… 주거타입 따라 실제 집안 보는듯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휴가 시즌.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백화점에도 휴가철을 맞아 대형 인테리어 전시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7월에 대구 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을 개장했다.
LX하우시스는 구매력 있는 고객들이 쇼핑과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아오는 백화점들과 함께 상권 분석과 매장 입지 평가 등 엄격한 프리미엄 쇼핑공간 기준에 따라 전시장을 열고 있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대구와 부산 지역 백화점에 프리미엄 제품과 공간을 모두 갖춘 지인스퀘어 전시장이 탄생했다.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은 18가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공간과 평형대별 아파트 모델하우스 콘셉트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인테리어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각각 138㎡(42평형), 123㎡(37평형) 규모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대구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하고 프리미엄 가전제품, 까사미아의 가구 등을 함께 적용해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좀 더 현실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LX지인 자동 환기와 고단열 슈퍼세이브 창호를 함께 적용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거실 공간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제니스9 셀렉션 등 6개의 키친 제품을 적용한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콘셉트의 주방공간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최근 배우 전여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9일부터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 소개를 내용으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스타 배우 전여빈을 통해 더욱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