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29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결혼 축하 선물이 담겨있다. 박수홍은 자신에게 온 꽃다발, 과일,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인증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8일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박수홍의 아내가 된 여성은 교제 당시, 박수홍보다 23세 연하인 1993년생으로 알려진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