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풍경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자전거…달리다 보니 구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간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홍현희가 보인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늘어난 체중에 호흡이 안 됐다, 살이 쪄서 횡경막이 눌렸던 것”이라며 “건강 때문에 살려고 뺀 거다,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알렸다. 또한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8km씩 걷고 저염 식단을 지키며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