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Cellcosmet and Cellmen)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부티크 & VIP 라운지를 세계 최초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셀코스메트 셀맨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여는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철학을 심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공간으로 구분하였다. 3개 층 중 1층은 1대 1 맞춤 상담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VIP 고객을 위한 피부 케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1층 셀코스메트 셀맨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철학과 피부에 관한 과학적 전문 지식을 듣고, 직접 제품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특성에 따른 상세한 설명과 소비자들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별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스킨 컨설팅도 제공한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모든 제품의 개발, 제조, 포장의 전 공정을 스위스에서 진행하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