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2라운드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에 11대1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허구연 해설위원의 입담이 폭발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전날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부터 이어지는 이정후 선수의 활약에 “이정후 선수는 ‘BBTS’다. 베이스볼계의 BTS”라고 극찬했다.
이어 “‘퍼미션 투 히트(Permission to Hit)’, 그가 안타를 치는 데에는 허락이 필요 없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신곡 제목 ‘퍼미션 투 댄스’를 빗대 이정후 선수를 거듭 치켜세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