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서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여서정(19)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획득한 동메달을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50) 목에 걸어드렸다.
여서정은 지난 3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 교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서정이 도쿄 올림픽에서 가져온 동메달을 목에 건 여 교수가 현역시절 자신이 획득한 메달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이다.
여서정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733점을 기록해 전체 8명 중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