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영화 ‘최선의 삶’이 9월1일 개봉한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이야기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시절의 드라마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이 원작이다.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았다.
특히 이달 열리는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2021 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방민아가 국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을 받는다. 방이는 강이 역을 맡았다. 심달기, 아람으로, 한성민이 소영 역을 연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