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365 한국 금베달 배당 확률.(bet365 갈무리)© 뉴스1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종목이 준결승 일정을 남겨둔 가운데 4강에 오른 팀 중 한국의 우승 확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글로벌 베팅 업체 bet365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한국팀의 우승 배당 확률은 26.00이었다. 1달러를 베팅하면 한국 우승 시 26달러를 받는다는 이야기다.
브라질의 금메달 배당 확률은 2.00, 미국은 3.10, 세르비아는 4.33을 기록했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팀 중 한국이 배당 확률이 가장 높다. 이는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낮게 본다는 것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0-3으로 패한 바 있다. 통산 상대 전적은 18승45패로 열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