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21학년도 식품 및 외식산업 경영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제44기생을 모집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 최고경영자 과정’은 현업에 종사하는 식품산업인과 외식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식품 및 외식산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식품외식산업의 발전 동향, 식품외식업 경영, 관련 규제와 정책, 사회변화와 식생활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행정실로 연락하면 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