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전 손을 씻는 육군 장병들. 2020.1.30/뉴스1 © News1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9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33명으로 전날과 같다고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49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9명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지난달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제34진 장병 중 2명은 여전히 국군대전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