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MAMAMOO) 솔라. 2020.4.25/뉴스1 © News1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서울 신촌 상권에 위치한 45억원 꼬마빌딩을 매입했다.
9일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등에 따르면 솔라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꼬마빌딩을 지난 6월말 사들였다.
이 건물은 대지 221.80㎡, 연면적 567㎡ 규모의 건물로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다.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대로변 이면에 있다.
이어 “대형상권인 신촌에 위치한 건물로 재매각 때 타 상권에 비해 환금성이 높다”며 “홍대 상권보다 저평가됐지만 명문대 세 곳과 인접한 만큼 향후 재도약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