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RP 일산엘로이’ 투시도
3개 단지 1,976실 모집에 3만1,238건 청약 접수
와이에스디엔씨와 포스코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선보이는 ‘THE SHARP 일산엘로이’가 성황리에 전 타입의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더샵 일산엘로이 청약에는 총 1,976실 모집에 무려 3만1,23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더샵 일산엘로이의 청약은 3개 단지로 나뉘어져 군별로 청약이 진행됐으며, 3단지 84㎡ 타입에 가장 많은 1만1,952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2단지 84㎡ 타입이 거주자 우선 모집에서 27.48대 1의 경쟁률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일산엘로이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8월 11일(수) 당첨자를 발표한 뒤, 8월 12일(목)부터 8월 15일(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더샵 일산엘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일대 3개 블록(C-1-1, C-1-2, C-2)에 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247㎡, 총 1,976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다. 전 실이 최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블록별 실 수는 ▲C-1-1블록 741실 ▲C-1-2블록 494실 ▲C-2블록 741실이다.
단지는 일산에서도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갖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먼저 경의중앙선 백마역 역세권 단지로, 대곡역 3호선을 두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백마역에는 서해선(대곡-소사선_2023년 예정_공사중)이 또 대곡역에는 GTX-A노선(2026년 예정_공사중)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의 이동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그중에서도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신강남권’의 입지적 위상을 다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에는 애니골 카페거리, 고양국제문화센터, 동국대병원, 킨텍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식골공원, 경의선숲길, 풍동천, 정발산, 일산호수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샵 일산엘로이는 주거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세상에 없던 럭셔리’라는 컨셉에 맞춰 다양한 명품 무상옵션을 대거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독일 명품 외산 주방가구인 노빌리아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또 세라믹 주방상판 및 벽타일, 고급 사양의 하츠 브랜드 주방후드를 제공한다. 가전제품도 풀옵션 수준으로 제공된다. 거실 및 주방, 침실(3개소) 총 5개의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삼성 비스포크 냉장·냉동고, LG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빌트인 오븐이 적용된다.
여기에 침실1에는 시스템가구 및 파우더, 선반을 포함한 올인원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제공해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은 물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THE SHARP 일산엘로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THE SHARP 일산엘로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