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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비에… 글러브 안 젖게 감춰야지

입력 | 2021-08-10 03:00:00


9일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캔자스시티의 경기가 열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 9회 도중 비가 쏟아지자 세 명의 어린 팬이 이를 피하기 위해 관중석 계단을 오르고 있다. 안방팀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6-5로 역전승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