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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연하 남친과 입국’ 한예슬 “샤이한 허니, 빨리 같이 하트해”

입력 | 2021-08-10 09:32:00

배우 한예슬이 9일 오후 개인 일정을 소화 후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배우 한예슬이 열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가운데, 팬들에 “잘 다녀왔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귀국했다. 빨강 바지와 흰 셔츠를 입고 공항에 나타난 한예슬은 현장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 밝게 인사했다. 또한 공개 열애 중인 연하의 남자친구의 팔짱을 낀 채,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당당한 모습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한예슬이 9일 오후 개인 일정을 소화 후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다음날인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사진들을 게재하며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 계셔서 놀랐지 뭐예요”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남친은 엄청 SHY해요” “허니 빨리 같이 하트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월 중순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예슬은 귀국 후 2주 간 자가격리를 하고 이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한예슬이 9일 오후 개인 일정을 소화 후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