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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흔적’ 사진전

입력 | 2021-08-12 03:00:00


부산 사상구 부산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김동우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일제강점기 흔적 등을 사진으로 기록한 기획전시 ‘관심 없는 풍경, 뭉우리돌을 찾아서 부산경남 편’을 전시하고 있다. 뭉우리돌은 둥글게 생긴 큰 돌을 뜻하는 우리말로, 백범일지에 독립운동 정신의 상징으로 표현돼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