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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내 자리는 여기랍니다!

입력 | 2021-08-12 03:00:00


골목길 돌담 근처에 노랑 루드베키아가 무더기로 피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자꾸 꺾어가나 봅니다. 꽃 꺾지 마세요. 그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