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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신예약 시스템에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입력 | 2021-08-12 03:00:00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일평균 155만 명의 백신 접종 예약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질병관리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국내 클라우드 공급자(CSP)로는 유일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9일부터 시작된 만 18∼49세 대상 예약 시스템을 통해 10일까지 이틀간 310만 명의 접속 예약을 진행했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