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기국숫집의 진한 육수가 백종원의 극찬을 끌어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고기국숫집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제주식 진한 국물과 사장님만의 담백한 국물을 두고 시식단의 평가를 받았던 고기국숫집 사장님이 마지막까지 고심했다. 시식단 평가 결과 제주식 고기국수가 더 인기가 있었던 것.
비계를 넣은 육수가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비계를 넣지 않은 육수가 진한 맛을 내며 백종원을 흡족하게 했다. 백종원은 “이 정도면 제주도 사장님들이 긴장해야 한다. 이 맛만 그대로 낼 수 있으면. 이런 집은 몇 점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