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미국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차트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1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5월31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빌보드 200’에서 126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6월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첫 진입한 후 9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이밖에 ‘혼돈의 장: 프리즈’는 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 3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0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로 컴백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