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1.8.10/뉴스1 © News1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주재한다.
서울시는 자문위원이 일부 참여하던 방식으로 필요시 개최된 기존 회의체를 감염병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자문기구 체제로 개편,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제1차 회의에는 최강원 위원장(명지병원 감염내과 교수)을 비롯해 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