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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파도 대신 갯벌

입력 | 2021-08-13 03:00:00




썰물 시간대를 확인하지 않고 찾은 서해안 해수욕장. 바닷물은 빠졌지만 해수욕 대신 조개잡이를 하고, 파라솔 밑에서 피서를 즐깁니다. 우연히 만난 갯벌 덕에 아이는 모래성을, 어른들은 새로운 추억을 또 쌓았습니다.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