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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현대백화점 본점 디올 2021가을-겨울 여성 팝업 스토어 방문

입력 | 2021-08-17 11:38:00

사진제공: 디올, 해당 촬영은 백화점 영업 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8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 백화점 본점 1층에서 운영하는 디올 2021가을-겨울 여성 팝업 스토어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수지는 가녀린 목선이 드러난 상갈루 엠브로더리 화이트 코튼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과 라떼 멀티컬러 디올 조디악(Dior Zodiac) 엠브로더리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 그리고 골드 메탈 소재의 CD 로고에 화이트 레진 펄이 돋보이는 디올 트라이벌(DIOR TRIBALES) 이어링을 액세서리로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 디올, 해당 촬영은 백화점 영업 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브랜드 측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고정 관념과 전형성에 도전하고 재조명하는 동화의 세계를 탐구하며, 새롭게 재해석된 까나쥬 모티브와 레오파드 프린트, 혹은 1960년대의 분위기를 품은 매혹적인 스카프와 같은 디올의 시그니처 코드를 강조한다면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진 현대 여성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