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시걸스(PoshGirls) 니이나(왼쪽부터), 지인, 지우, 리오나, 츠구미, 도연, 예진, 미유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에서 열린 미니 앨범 ‘S.O.G : Songs Of Goddess’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G : Songs Of Goddess’는 ‘여신의 노래들’이라는 콘셉트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앨범이다. 한편 한일 8인조 걸그룹 파시걸스는 한국인 멤버 지우, 지인, 도연, 예진과 일본인 멤버 리오나, 츠구미, 니이나, 미유로 구성됐다. 2021.8.18/뉴스1 © News1
파시걸스가 데뷔를 하게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걸그룹 파시걸스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꿈꿔온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우는 “오늘만을 기다리면서 매일 연습을 했는데, 벌써 오늘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신인의 패기로 불태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츠구미는 “데뷔가 꿈 같고 이 상황이 실감이 안 난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도연은 “데뷔만을 기다렸는데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전했다.
데뷔 앨범 ‘S.O.G : 송즈 오브 가디스’(S.O.G : Songs Of Goddess)‘는 ’여신의 노래들‘이라는 의미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시걸스는 타이틀곡 ’갓 츄‘(Got Chu)로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파시걸스는 데뷔곡 ’갓 츄‘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