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는 24일 도쿄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일본 FNN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방송은 복수의 대회 관계자를 인용해 바흐 위원장이 도쿄패럴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전날인 23일 오전 일본을 방문해 26일까지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패럴림픽 개막식에는 앤드루 파슨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위원장도 참석하며, 바흐 IOC 위원장의 참석은 관례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