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튜디오 ‘H 사진관’ 오픈 매장 내 아이템 활용해 셀프 촬영 젊은 세대 소통 확대
H 사진관은 매장 내 의상과 액세서리 등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골라 착용한 후 촬영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다. 혼자 혹은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본인 만의 스타일을 찾고 색다른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매장 내 별도 공간에 마련해 주변 시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고 전문가용 카메라와 조명 장치, 촬영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 등이 갖춰졌다. 쉽고 재미있게 고품질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LF 측은 전했다.
윤두현 LF 헤지스닷컴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시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셀프 사진관을 준비했다”며 “스페이스H 운영 목적에 맞춰 쇼핑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F 헤지스 스페이스H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